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리 클루버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평균 93마일대의 투심 패스트볼과 평균 87~89마일대의 컷 패스트볼, 평균 83~85마일에 이르는 슬러브[* 이 클루버가 던지는 공에 대해서 어떤 구종이냐 의견이 갈리는 편인데 일단 클루버 본인은 그냥 브레이킹 볼이라고 칭하지만 클루버의 최전성기 시절에는 슬러브라 분류하는 의견이 강세였고 베이스볼 서번트에서는 커브라고 분류하고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 횡슬라이더의 일종인 스위퍼 유행이 분 2020년대 이후에는 궤적자체는 다르지만 던진것이 스위퍼의 일종 아니냐라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가끔씩 던지는 포심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총 5가지 구질을 구사한다. 이 중에서 투심, 커터, 커브 3개의 구종이 플러스급 피치라는 평가를 받는다. 초구의 60% 이상을 투심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며, 헛스윙률이 각각 20%에 넘나드는 커터와 슬러브에 가까운 커브를 배합하며 탈삼진을 산처럼 쌓아가고 있다. 영상과 움짤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엄청난 무브먼트를 지닌 투심, 커터, 커브에 뛰어난 커맨드 능력과 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공격적인 피칭, 평균 이상의 땅볼 유도 능력의 시너지가 클루버를 슈퍼 에이스급으로 올라서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다만 투심의 경우 제구 기복이 좀 있는 편이라 공이 가운데로 몰려 배팅볼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한 번 제구가 잡히면 [[그렉 매덕스]] 급의 칼제구를 보여준다. 실제로 투심과 커터를 존 바깥과 안쪽 고루 찌르면서 변화구로 타이밍을 빼앗아 땅볼을 유도하거나 삼진을 잡은 방식은 매덕스의 경기 운영과 상당히 흡사하다.[* 차이점이라면 매덕스는 커브보다 체인지업, 즉 오프스피드 계열의 공을 즐겨 썼고 클루버는 철저히 브레이킹 볼 위주로 삼진을 쌓아나간다.] 하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들고 부상에 시달리며 구속이 떨어진 이후로는 전성기 때 구사율 40~50%를 넘나들던 패스트볼 비중을 30% 정도로 줄였다. 대신 슬러브 비중이 커졌고 커리어 내내 5% 안팎의 구사율을 보이던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